"40골 넣었잖아!" 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분노 폭발…킬리안 음바페→비니시우스 향한 야유 '정면 반박'

"40골 넣었잖아!" 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분노 폭발…킬리안 음바페→비니시우스 향한 야유 '정면 반박'

사진=EPA-EFE 연합뉴스사진=AFP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분노했다.영국 언론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모리뉴 감독이 팬들에게 야유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열매 맺는 나무에 비유하며 옹호했다'고 보도했다.레알 마드리드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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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분노했다.

영국 언론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모리뉴 감독이 팬들에게 야유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열매 맺는 나무에 비유하며 옹호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6~202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첫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음바페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음바페는 이날 득점으로 역대 UCL 최다골 공동 5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모두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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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모두 수비 가담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모리뉴 감독은 이러한 비판은 주목 받으려 하거나, 선수들에게 흠집을 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포르투갈에 '열매가 열린 나무에만 돌을 던진다'는 속담이 있다. 비니시우스가 최근 몇 년 동안 이곳에서 이룬 성과를 봐야한다. UCL 우승 횟수, 득점, 볼 탈취 횟수 등 그의 업적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그의 열매가 풍성한 나무와 같기에 사람들이 그를 건드려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많은 통계 자료를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그가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단계에 아주 근접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이미 몇 가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가 기록한 수치들은 머지않아 그의 전성기 모습을 보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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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바페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을 봤다. 그는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마치 맹수처럼 수비에 가담한다. 그의 태도는 정말 훌륭하다. 그런 선수를 지켜보는 것은 내게도 큰 기쁨"이라며 "분명한 것은 한 팀에서 40골 이상 넣는 선수는 결코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홈에서 바예카노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대결을 벌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개막 4경기에서 3승1패(승점 9)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돼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