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사단 구성 완료…'운명의 6경기' 성과 주목
[앵커]로베르토 모레노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태극전사들을 이끌 코치진 인선이 끝났습니다.철저한 분업과 소통을 앞세운 '모레노 사단'의 면면을 이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모레노 사단은 철저한 역할 분업이 눈길을 끕니다.모레노 감독과 소치 시절부터 손을 맞춘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가 전체적인 중심을 잡고, 분석과...
[앵커]
로베르토 모레노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태극전사들을 이끌 코치진 인선이 끝났습니다.
철저한 분업과 소통을 앞세운 '모레노 사단'의 면면을 이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레노 사단은 철저한 역할 분업이 눈길을 끕니다.
모레노 감독과 소치 시절부터 손을 맞춘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가 전체적인 중심을 잡고, 분석과 훈련 방법론 전문가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스페인 하부리그에서 지도력을 쌓은 빅토르 브라보 데소토 코치가 합류해 전술의 디테일을 더합니다.
유럽 주요 리그에서 경력을 쌓은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 코치와 라리가에서 10년간 활약한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까지, 전력강화위원회는 모레노 사단이 보여준 데이터 기반 전술 분석 능력과 철저한 사전 준비성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6명 전원 UEFA 프로 라이선스에 준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각각의 커리어도 굉장히 전문적으로 분업화되어 있는 부분도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한국인 지도자들의 역할도 관심을 모읍니다.
지도자 수업을 착실히 밟은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조용형 코치는 스페인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조율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월드컵 본선만 세 차례 경험한 이재홍 피지컬코치는 선수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세밀하게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도울 예정입니다.
오는 13일 입국하는 모레노 감독은 다음 날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짧은 준비를 거쳐 24일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6경기를 치릅니다.
촉박한 준비 기간 속에서 새로 꾸려진 모레노 사단이 얼마나 빨리 대표팀의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김휘수]
[그래픽 이정태]
[화면출처 유튜브 채널 'KFA 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