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협박했다! "남아서 연봉 234억 전부 받겠다"…사우디 탈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주앙 칸셀루가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영국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풀백 칸셀루가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로 최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주앙 칸셀루가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풀백 칸셀루가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로 최대 1,000만 유로(약 156억 원)를 내밀어야 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칸셀루가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최근 칸셀루가 알 힐랄 계약 해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난 알 힐랄과 계약이 1년 남아 있었다. 난 그들에게 '남아서 연봉을 전부 받거나 다른 어느 구단에도 가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알 힐랄은 2024-25시즌 칸셀루 영입 당시 1,500만 유로(234억 원)의 연봉에 계약했다. 만약 알 힐랄이 칸셀루를 내보내지 않으면 거액을 날리는 셈이었다. 칸셀루의 강수에 결국 알 힐랄이 계약을 해지한 것. 그는 "난 내가 항상 뛰고 싶었던 구단 바르셀로나에 있다"라고 더했다.

칸셀루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다. 벤피카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발렌시아, 인터 밀란, 유벤투스를 거치며 성장했다. 2019-20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2022-23시즌 도중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2023-24시즌엔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2024-25시즌 알 힐랄로 이적했으나 한 시즌 만에 바르셀로나로 다시 임대 이적했고, 올 시즌엔 FA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