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노장 GK, 레알이 먼저 붙잡는다… 쿠르투아와 2028년까지 재계약 추진, 수일 내 에이전트와 협상

34세 노장 GK, 레알이 먼저 붙잡는다… 쿠르투아와 2028년까지 재계약 추진, 수일 내 에이전트와 협상

김태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주전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매체 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027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는 쿠르투아와 1년 연장 계약을 추진해 2028년 6월까지 골문을 맡기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전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027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는 쿠르투아와 1년 연장 계약을 추진해 2028년 6월까지 골문을 맡기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수일 내 쿠르투아의 에이전트와 만나 계약 연장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 측이 먼저 재계약 의사를 갖고 협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4세인 쿠르투아는 2018-2019시즌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거의 1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팀의 핵심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내는 아홉 번째 시즌이며, 공식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338경기를 뛰며 총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6-2027시즌에도 라 리가 4경기에 출전해 3실점만 허용하는 등 탄탄한 선방 능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쿠르투아는 최근 마르크 판 보멀 감독 체제로 새롭게 팀을 꾸린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한동안 활약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쿠르투아는 2026-2027 UEFA 네이션스리그는 거르고 유로 2028에 뛰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는데, 이 문제를 두고 판 보멀 감독이 선수 측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겠다고 한 상황이다. 만약 대회에서 빠지게 된다면 쿠르투아는 2026-2027시즌을 온전히 레알 마드리드에만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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