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대체자 낙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L 15골 4도움' 노팅엄 MF 노린다...2027년 영입 시나리오 급부상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기적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계자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내년 여름이면 깁스-화이트의 계약이 마지막 1년에 접어들게 된다. 그 시점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적을 허용해야 하는 압박을 받을...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기적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계자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내년 여름이면 깁스-화이트의 계약이 마지막 1년에 접어들게 된다. 그 시점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적을 허용해야 하는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맨유는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깁스화이트를 영입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깁스-화이트는 2000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스완지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가장 큰 강점은 저돌적인 돌파 능력이다. 빠른 스피드에 더해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활동량까지 갖추고 있어 공격 전개 과정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어낸다. 실제로 그는 현재 노팅엄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화이트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경기에 출전해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노팅엄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깁스-화이트를 내보낼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 기자는 "현시점에서 맨유가 이번 여름 깁스-화이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깁스-화이트와 노팅엄의 계약은 2028년 여름까지다. 만약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노팅엄은 자유계약(FA) 이적을 막고 이적료를 확보하기 위해 2027년 여름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맨유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현재 32세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오랫동안 맨유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그의 창의성과 득점력을 대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깁스-화이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입증해왔으며, 맨유 입장에서는 브루노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