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곁 떠나길 잘했다...'65경기 73골' 해리 케인, 통산 두번째 골든슈 수상 '발롱도르 가능성까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이 통산 2번째 유러피안 골든슈를 수상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최고의 득점왕 자리가 또다시 바이에른으로 돌아왔다. 기록을 파괴하는 스트라이커 케인 덕분이다. 2025~2026시즌 전 유럽 대륙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슈'...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이 통산 2번째 유러피안 골든슈를 수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최고의 득점왕 자리가 또다시 바이에른으로 돌아왔다. 기록을 파괴하는 스트라이커 케인 덕분이다. 2025~2026시즌 전 유럽 대륙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슈'가 바이에른의 이 경이로운 스트라이커에게 통산 두 번째로 수여된다'며 케인의 골든슈 수상을 전격 발표했다.
구단은 '이로써 케인은 골든슈를 두 번 이상 수상한 선수들의 명단에 올랐다. 케인보다 더 많이 수상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뿐이다. 트로피 전달식은 오는 19일 바이에른 박물관에서 열린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캡틴인 케인은 또 한 번의 놀라운 시즌을 보내며 총 36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그가 2년 전 이 상을 받았을 때 기록했던 득점 수와 동일하다. 케인은 올해 발롱도르(세계 최우수 선수상)의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 중 한 명으로도 꼽힌다'며 케인의 업적을 칭송했다.
역대급 시즌을 보낸 케인이다. 2025~2026시즌 케인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스트라이커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1경기 36골-5도움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데뷔 시즌에 기록했던 32경기 36골 페이스보다 좋았다. 득점왕은 당연했고, 팀은 리그를 제패했다.

별들의 전쟁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3경기 14골-2도움으로 훨훨 날았다. 파리생제르맹(PSG)에 잡혀 4강에 그쳤지만 바이에른의 파괴력은 대단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한 케인이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도 좋은 득점력으로 잉글랜드를 1966년 이후 최고 성적인 3위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65경기 73골 기록을 세웠다. 전성기 시절 호날두도 이 정도 득점력은 아니었다.
바이에른은 '이는 21세기 단일 시즌을 통틀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득점 기록으로, 이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2011~2012시즌의 메시가 유일하다. 또한 잉글랜드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이제 영국 월드컵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잡이가 되었으며, 최근 4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그 어떤 유럽 선수보다 많은 골을 기록했습니다'고 언급했다.

일부 토트넘 팬들에게는 배신의 눈초리를 받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케인의 바이에른 이적은 너무나 옳은 선택이 됐다. 147경기 146골-33도움으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원했던 트로피도 계속 쌓이고 있다. 심지어 케인은 이런 분위기라면 발롱도르 수상까지도 가능하다. 토트넘에서는 꿈꿀 수 없었던 업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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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