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조별 예선 후 포스트 시즌 돌입

VCT 퍼시픽, 조별 예선 후 포스트 시즌 돌입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치르고 있는 T1 선수단. 라이엇 게임즈 제공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이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는 지난 9일 농심 레드포스 대 렉스 리검 퀀(RRQ)의 경기를 끝으로 4주간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을 마무리했...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치르고 있는 T1 선수단. 라이엇 게임즈 제공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치르고 있는 T1 선수단. 라이엇 게임즈 제공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이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는 지난 9일 농심 레드포스 대 렉스 리검 퀀(RRQ)의 경기를 끝으로 4주간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을 마무리했다. 알파와 오메가 그룹의 최종 순위가 결정됨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 팀과 플레이-인 참가 팀의 명단도 확정됐다.

그룹 스테이지는 그룹 팀끼리 한 번씩 돌아가며 붙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 우선 알파 그룹에서는 젠지가 5전 전승을 달려 1위에 올랐다. 이어 글로벌 e스포츠(GE)가 3승2패로 2위, 제타 디비전과 농심, RRQ가 2승3패로 3~5위, 풀 센스가 1승4패로 6위를 기록했다.

오메가 그룹에서는 바렐이 4승1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VCT 퍼시픽 승격 이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뤘다. 이어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T1, 페이퍼 펙스(PRX)가 3승2패로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팀 시크릿과 키움 DRX는 1승4패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 그룹에서 2위 안에 든 젠지와 GE, 바렐과 PRX는 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 반면 나머지 8개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플레이-인을 통과해야 한다. 이들은 각 지역 챌린저스 우승팀들과 섞여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치른 뒤 최종 4개 팀 안에 들어야 한다.

우선 플레이-인은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오프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내달 초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또한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결승전을 포함한 마지막 경기들은 무대를 서울에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치른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