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결국 맨유 선발에서 제외되나!'…캐릭 감독, 캡틴 벤치행 가능성 묻자 "구단을 위해 최선의 결정 내릴 것"

'브루노 페르난데스, 결국 맨유 선발에서 제외되나!'…캐릭 감독, 캡틴 벤치행 가능성 묻자 "구단을 위해 최선의 결정 내릴 것"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발 제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이 본머스전을 앞두고 브루노의 선발 제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현재 맨유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공식전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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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발 제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이 본머스전을 앞두고 브루노의 선발 제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공식전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지난 코모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는 1-4로 완패했다.

경기 이후 논란까지 불거졌다. 주장 브루노가 코칭스태프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브루노는 "상대 선수를 일대일로 압박하지 않고 뒤쪽에 공간을 내주는 것은 코칭스태프의 결정이었다. 하지만 그런 팀에 공간을 내주면 상대는 자신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에 캐릭 감독은 "어떤 시스템이나 전술을 사용하든 선수들이 뛰지 않고,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캐릭 감독은 본머스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브루노의 선발 제외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캐릭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과 선수단, 그리고 선수단 내부의 관계다. 중요한 것은 축구 구단이다. 나는 언제나 구단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답했다.

브루노의 선발 제외 가능성을 명확하게 부인하지 않은 것이다. 주장이라는 지위와 관계없이 팀을 위한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제로 브루노가 선발에서 제외될지는 미지수다. 영국 '런던 스탠더드'는 브루노가 본머스전에서도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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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