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8세인데 여자 친구와 사생활이 문제? "바이에른 뮌헨 요구 분명해, 경기장에서 더 많은 존재감 보여주라는 것"

아직 18세인데 여자 친구와 사생활이 문제? "바이에른 뮌헨 요구 분명해, 경기장에서 더 많은 존재감 보여주라는 것"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18세 유망주 레나르트 칼의 부진이 여자 친구와 사생활 문제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축구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칼의 SNS 활동에 불만을 품고 있다. 구단 수뇌부는 그가 추구에 더 집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칼은 독일 축...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18세 유망주 레나르트 칼의 부진이 여자 친구와 사생활 문제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칼의 SNS 활동에 불만을 품고 있다. 구단 수뇌부는 그가 추구에 더 집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칼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지난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성장세가 가팔랐다. 칼은 지난 시즌 40경기 9골 7도움을 몰아치며 바이에른 뮌헨의 더블에 크게 기여했다. 독일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가 등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다만 이번 시즌엔 활약이 저조하다. 9경기에 나섰으나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경기력에 차이가 있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은 칼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골닷컴'은 "바이에른 뮌헨은 칼이 SNS에서 자신의 화려한 생활 방식과 인플루언서 여자 친구 조에 케펠레와 사생활을 지나치게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칼을 향한 바이에른 뮌헨의 요구는 분명하다. SNS 활동을 줄이고 대신 경기장에서 더 많은 존재감과 활약을 보여주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칼에게 반대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이 자신보다 세 살 많은 톱 비쇼프를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비쇼프의 여자 친구 역시 SNS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비쇼프는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칼은 최근 몇 주 동안 저조한 공격 포은티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여름에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 리듬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발 출전한 세 경기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단 2개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칼을 옹호했다. 그는 "칼은 아직 지난 시즌 경기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도 괜찮다. 나 역시 때때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칼은 아직 어리고, 몇 가지 신체적인 문제를 겪었다. 그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