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제스트' 김동민 "첫 롤드컵 상대 T1, 좋은 기회인데 많이 아쉬워"

[롤드컵] '제스트' 김동민 "첫 롤드컵 상대 T1, 좋은 기회인데 많이 아쉬워"

CBLOL(브라질) 1시드 로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용병 '제스트' 김동민이 T1과 맞붙은 소감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로스는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T1에게 완패하고 말았다. 쉽지 않은...

CBLOL(브라질) 1시드 로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용병 '제스트' 김동민이 T1과 맞붙은 소감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로스는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T1에게 완패하고 말았다. 쉽지 않은 경기가 당연했지만, 생각보다 더 자신들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IN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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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T1이라는 강팀과 맞붙어 본 소감은?

첫 롤드컵인데 T1을 만나게 됐다. 굉장히 영광스럽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느낄 틈도 없이 경기를 빠르게 패배해서 아쉽다.

Q. 국내에선 생소할 수 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및 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CBLOL 탑 라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팀은 라인전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걸 좋아한다.

Q. 6레벨 타이밍에 1:1 승부를 걸었다가 첫 킬을 내줬다. 당시 상황이 많이 아쉬울 거 같은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너무 흥분했던 것 같다. 상대 실수를 바탕으로 점멸만 빼도 좋았는데 솔킬 욕심을 내다가 킬을 내주고 말았다.

Q. 중반 이후부터는 경기가 크게 기울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라인전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이 없는데, 스스로 많이 망가졌다. 그런 양상으로 진행된 게 가장 아쉽다.

Q. 이번 월즈를 통해 어떤 점을 보여주고 싶고, 또한 얻어가고 싶은 점은?

CBLOL에서 유일하게 남은 팀이고 약팀으로 평가되긴 하지만, 아직 남은 경기가 많으니 우리의 장점을 보여주고 최대한 많은 팀들과 붙어보고 싶다.

Q. 해외 활동을 꽤 오래하고 있는데, 잘 맞는 것 같은지?

한국 생활도 문제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성격이 조금 강한 편인데, 해외에서는 코치나 감독과 친구처럼 대하는 점이 나와 더 잘맞는 것 같다.

Q. 향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올해는 잘 풀리고 있다. 기량도 많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무대로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출처: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