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DK, G2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거둬

[롤드컵] DK, G2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거둬

디플러스 기아가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G2 e스포츠와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Riot GamesDK와 G2의 대결, G2는 첫 드래곤을 앞두고 탑을 제외한 4:4 전투에서 DK의 바텀 듀...

디플러스 기아가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G2 e스포츠와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Riot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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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와 G2의 대결, G2는 첫 드래곤을 앞두고 탑을 제외한 4:4 전투에서 DK의 바텀 듀오를 잡고, 미드에서는 '쇼메이커'의 신드라까지 잡아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첫 드래곤은 DK가 챙겼다. DK는 초반 실점에도 불구하고 운영은 나름 잘하고 있었다. 그러나 G2는 '스큐몬드'의 자르반이 미드 갱킹으로 신드라의 점멸을 빼내고 뒤를 도모했다.

DK는 드래곤 2스택까지 챙겼지만, G2가 운영을 리드하며 전령을 사냥했다. 18분 기준 G2가 3,000골드 가량 앞섰고, 다음 드래곤을 앞두고 서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탐색전을 이어갔다. 그런데 G2 '한스사마'의 칼리스타가 '시우'의 올라프를 잡고 드래곤을 사냥했다. DK는 수적으로 불리함에도 뽀삐의 궁극기 변수를 통해 싸움을 걸어봤지만, 오히려 더 큰 손해를 입었다.

주도권을 쥐고 있던 G2는 미드에서 상대를 밀어내고 시야를 장악해 바론을 치기 시작했다. DK도 이를 알고 빠르게 대처해 자신들이 치면서 승부를 걸었으나 매우 리스크가 있었고, 후퇴를 선택했다. 답답한 입장이었던 DK지만, '커리어'의 뽀삐가 '한스사마'의 칼리스타를 잘 노려 제압킬을 따내고 천천히 운영을 통해 돈 차이를 계속 줄이고 있었다.

바론 근처 전투에서도 서로 비슷한 교환이 이뤄지면서 드래곤으로 향했다. 여기서 DK가 오랜만에 시원한 한타를 선보이며 승리한 뒤 한방에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

©Riot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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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