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아스널 1330억 신입생도 반했다! 핵심 MF 향한 극찬 세례
브루누 기마랑이스(아스널)가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는 정말 뛰어나다." 아스널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는 정말 뛰어나다."
아스널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아스널은 2승 1무 승점 7로 7위다.
전반 25분 에베레치 에제의 득점으로 앞서간 아스널은 전반 35분 알폰소 데이비스, 후반 16분 해리 케인에게 실점하며 역전당했지만, 후반 37분에 터진 데클란 라이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추며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브루누 기마랑이스는 라이스를 극찬했다. 기마랑이스는 라이스와 함께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호흡을 맞췄으며 후반 23분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마랑이스는 "라이스는 정말 뛰어나다. 믿을 수 없는 선수이자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라며 "그는 내가 구단에 합류한 첫날부터 나를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내 생각에 그는 나처럼 6번 역할도, 8번 역할도, 10번 역할도 할 수 있다. 미드필드 어디에서든 뛸 수 있다. 감독은 여전히 우리 각자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나는 6번 역할에 더 가깝게 뛰었고, 그는 8번 역할에 더 가깝게 뛰었다. 나는 그와 함께 뛰는 것을 정말 즐긴다.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뛰는 것도 마찬가지다. 외데고르 역시 최고의 선수이며 공을 다루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오늘 그가 에제에게 연결한 패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지금까지 우리는 좋은 흐름을 이어왔고 서로 함께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마랑이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330억 원). 상대팀 선수로 만났을 당시 라이스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지만 이제 팀 동료로서 같은 목표를 갖고 뛰고 있다.
기마랑이스는 "우리가 서로 상대팀 선수로 뛰었을 때 나는 그에게 친절하지 않았고, 그 역시 나에게 친절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경기장에서 서로를 도우려고 노력한다. 이제 나는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하는 것을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