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7위…선두와 4타 차

김시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7위…선두와 4타 차

[서울=뉴시스] 김시우가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1번 홀을 앞두고 미소짓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김...

[서울=뉴시스] 김시우가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1번 홀을 앞두고 미소짓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시우가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1번 홀을 앞두고 미소짓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김시우가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질주했다.

김시우는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4계단 하락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1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공동 21위)에 이어 올해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 국내 팬들을 만난 그는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공동 선두를 달리는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 앙투안 로즈네르(프랑스·이상 10언더파 132타)와는 4타 차이다.

이들에 이어 신상훈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상훈은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한은 이날 4타를 줄이며 김시우와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고, 6타를 줄인 배용준(5언더파 137타)은 전날보다 순위를 43계단 끌어올려 공동 10위에 등극했다.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임성재는 이날 한 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 전날보다 24계단 하락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2019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뒤 7년 만에 트로피 탈환에 도전했던 그는 선두권과 크게 멀어진 채 간신히 컷을 통과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