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엘클, 바르사 최전방은 '아스널서 밀린' 제주스?…하피냐 컨디션이 변수

시즌 첫 엘클, 바르사 최전방은 '아스널서 밀린' 제주스?…하피냐 컨디션이 변수

출처:연합뉴스 / 바르셀로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MHN 성대영 기자) 아스널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바르셀로나로 팀을 떠난 가브리엘 제주스(29)가 엘 클라시코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2026~27시즌 라리가 맞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출처:연합뉴스 / 바르셀로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출처:연합뉴스 / 바르셀로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MHN 성대영 기자) 아스널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바르셀로나로 팀을 떠난 가브리엘 제주스(29)가 엘 클라시코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2026~27시즌 라리가 맞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9경기 전승으로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1점으로 3위에 올라 있어, 선두 경쟁과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시즌 첫 엘 클라시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제주스를 바르셀로나의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제주스의 최근 좋은 흐름과 하피냐의 부상 복귀 이후 몸 상태에 따른 선택으로 해석된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페란 토레스가 팀을 떠나면서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해졌다. 하피냐가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아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대에 부응했지만, 얇아진 공격진의 뎁스에 보강이 필요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 말미에 공격진 보충을 위해 아스널에서 제주스를 데려왔다. 제주스는 아스널에서 부상과 주전 경쟁에 시달렸다. 2022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뒤 카이 하베르츠와 빅토르 요케레스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줄었고, 바르셀로나 행을 택했다.

출처:연합뉴스 / 아스널 시절 가브리엘 제주스
출처:연합뉴스 / 아스널 시절 가브리엘 제주스

이적 후에는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합류 후 7경기에서 라리가 3골과 챔피언스리그 1골을 합쳐 4골을 기록했다. 하피냐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헤타페전과 갈라타사라이전에서는 선발로 나섰고, 헤타페전에서 득점한 데 이어 갈라타사라이전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제주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득점력만이 아니다. 제주스는 경기에서 득점뿐 아니라 전방 압박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선보였다. 높은 수비 라인과 전방 압박을 중시하는 한지 플릭 감독의 전술에 들어맞았다.

제주스의 선발 출전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피냐는 지난 20일 파리 생제르맹(PSG) 전에서 선발로 복귀해 경기를 치렀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경기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였고, 후반 15분에 교체됐다.

하피냐의 당일 컨디션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아스널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제주스가 엘 클라시코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출처:연합뉴스 / 바르셀로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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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OTMOB /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펼쳐지는 2026~27시즌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경기 예상 선발 라인업
출처:FOTMOB /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펼쳐지는 2026~27시즌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경기 예상 선발 라인업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