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감독이 영입 승인했다!"…'리버풀 배신자' 아놀드, 이번엔 라이벌 첼시 유니폼 입나! 레알 마드리드서 입지 추락하자 이적설 급부상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의 라이벌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그의 영입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영국 '풋볼트랜스퍼스'는 23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아놀드의 영입을 승인했다. 첼시는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

[포포투=김호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의 라이벌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그의 영입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트랜스퍼스'는 23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아놀드의 영입을 승인했다. 첼시는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놀드는 리버풀 유소년팀 출신으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세계적인 오른쪽 풀백으로 성장했고, 프리미어리그(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리버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이다. 당시 일부 리버풀 팬들은 그의 이적에 배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은 순탄하지 않다. 특히 올여름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입지가 좁아졌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 밀란에서 덴절 둠프리스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여기에 본래 미드필더인 페데리코 발베르데까지 해당 포지션에 기용하면서 아놀드의 출전 기회는 더욱 줄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리버풀이 친정팀 복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역시 선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른 것. 영국 '팀토크'는 22일 "알론소 감독이 아놀드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으며, 첼시의 영입 추진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첼시의 선수단 상황도 이적설에 힘을 싣고 있다. 주장 리스 제임스가 무릎 수술로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른쪽 측면 수비 보강의 필요성이 커졌다. 현재 말로 귀스토와 마르코 팔레스트라 등이 있지만 아놀드는 경험과 공격 전개 능력에서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리버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아놀드가 친정팀 복귀 대신 라이벌 첼시행을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