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 앞에서 우승하면 꿈 같을 것" 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도전
김시우. KPGA 제공김시우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김시우는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3언더파 단독 선두 유토 가쓰라...

김시우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3언더파 단독 선두 유토 가쓰라가와(일본)와 3타 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아직 국내 대회에서 우승이 없다.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은 2016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다.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살짝 흔들렸지만, 3라운드는 보기 없이 끝냈다. 버디만 4개를 잡았다.
김시우는 "초반 6~7개 홀이 가장 중요하다. 초반에 잘 따라가야 후반 기회가 생긴다. 초반에 무너지면 후반 아예 기회가 없다. 초반 6~7개 홀에서 버디가 2~3개 나오면 해볼 만하다"면서 "프로가 되고 한국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 선수들이 함께 뛰는 대회에서 한국 팬 앞에서 우승한다면 꿈 같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토가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면서 중간합계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토는 DP월드투어 1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유토는 "우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의 골프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마쳤고, 김시우와 함께 신상훈, 앙투안 로즈네르(프랑스)가 10언더파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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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