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IA '역대 최초 역사' 주역들 그대로 동행!…'조기 발표' 삼성, 김재윤 OUT-구자욱 컴백

[오피셜] KIA '역대 최초 역사' 주역들 그대로 동행!…'조기 발표' 삼성, 김재윤 OUT-구자욱 컴백

17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PO 1차전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2루. 문보경을 병살 처리 후 환호하는 KIA 네일.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10.17/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가 13대1로 승리하며...

17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PO 1차전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2루. 문보경을 병살 처리 후 환호하는 KIA 네일.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10.17/
17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PO 1차전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2루. 문보경을 병살 처리 후 환호하는 KIA 네일. 광주=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10.17/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가 13대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KIA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10.20/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가 13대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KIA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10.20/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에 나설 최정예 전력을 추렸다.

KBO는 24일 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발표했다. 3위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 LG 트윈스를 3연승으로 꺾고, 2위 삼성과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KBO 역대 최초 역사를 쓰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5전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팀이 3연승으로 통과한 사례는 올해 KIA뿐이다. KIA는 좋은 기세를 잇도록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투수는 곽도규, 김태형, 조상우, 아담 올러, 제임스 네일, 황동하, 이태양, 이의리, 김범수, 전상현, 양현종, 정해영, 시라카와 케이쇼, 성영탁 등 14명이다.

포수는 주효상 한준수 김태군 3인을 유지했다.

내야수는 박민 김선빈 김도영 정현창 김규성 하주석 이호연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는 박정우, 박재현, 해럴드 카스트로, 김호령, 김민규, 나성범 등 6명이다.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와 삼성의 경기. 투구하고 있는 삼성 김재윤.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05/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와 삼성의 경기. 투구하고 있는 삼성 김재윤. 잠실=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05/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구자욱이 몸을 풀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16ㅁ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구자욱이 몸을 풀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16ㅁ

삼성은 KBO 발표 전에 구단 SNS로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미리 공개해 김이 샜다.

마무리투수 김재윤의 이탈이 가장 눈에 띈다. 삼성은 이날 '김재윤이 MRI 판독 결과 우측 전거근의 근육 및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 근막을 따라 출혈이 있고, grade1 손상에 해당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약 2주 동안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도 김재윤이 2주 휴식 후 빌드업할 시간을 고려하면 포스트시즌 등판은 불가능해 보인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김재윤은 정규시즌 35세이브를 거둔 세이브왕이다. 삼성으로선 큰 전력 손실이다.

투수는 크리스 페덱, 아리엘 후라도, 이재희, 원태인, 최원태, 이승현(우완), 김태훈, 이승민, 임기영, 양창섭, 배찬승, 장찬희, 미야모리 사토시 등 13명이 합류했다.

정규시즌 막판 구위 저하 문제를 겪었던 우완 이승현이 생존했다.

포수는 김도환 장승현 강민호 3인 체제다.

내야수는 르윈 디아즈, 이재현, 박계범, 류지혁, 김영웅, 김상준, 전병우 등 7명이 등록됐다.

외야수는 구자욱 김헌곤 최형우 김성윤 김현준 김지찬 박승규 등 7명이다.

정규시즌 타율 1위(0.371)에 빛나는 구자욱이 햄스트링 부상을 회복하고 복귀해 전력 손실을 그나마 줄였다. 구자욱은 수비까지는 무리일 수 있어 지명타자 출전이 예상된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