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선발' 오현규의 굴욕...'5.9' 양 팀 최저 평점, 심지어 퇴장 선수보다 낮았다! 베식타스 팰리스와 2-2 무승부→8위 추락

'2G 연속 선발' 오현규의 굴욕...'5.9' 양 팀 최저 평점, 심지어 퇴장 선수보다 낮았다! 베식타스 팰리스와 2-2 무승부→8위 추락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베식타스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비긴 가운데, 선발 출전한 오현규가 혹평을 받았다. 베식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베식타스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비긴 가운데, 선발 출전한 오현규가 혹평을 받았다.

베식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페이즈 3차전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오현규는 UEL 리그페이즈에서 2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했다.

베식타스는 전반 추가시간 2분 리드를 잡았다. 살리흐 외즈잔의 롱패스를 받은 윌프레드 은디디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아난 칼라일리(왼쪽)와 장 필리프 마테타가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난 칼라일리(왼쪽)와 장 필리프 마테타가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베식타스는 후반 6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아난 칼라일리가 땅볼 크로스를 연결했고, 예레미 피노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넘어지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4분 뒤 역전골까지 내줬다. 수비 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가로챈 장 필리프 마테타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냈다.

베식타스는 후반 28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니어 올라이탄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30분 베식타스는 오현규와 일한 파킬리를 빼고 두산 블라호비치와 바츨라프 체르니를 투입했다.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는 베식타스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23일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는 베식타스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후반 32분 수적 열세에 놓였다. 위미트 아크다가 왼쪽 측면에서 태클하는 과정에서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발을 강하게 밟았고,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베식타스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리그페이즈 8위로 떨어졌다. 팰리스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15위에 머물렀다.

오현규는 혹평을 받았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오현규에게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5.9점을 부여했다. 심지어 퇴장을 당한 아크다(6.4점)보다 낮은 평점이다. 오현규는 슈팅 1회, 빅찬스미스 1회, 패스 성공률 92%를 기록했다.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슈팅이 골대 위를 넘어갔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