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예측률 높은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이 예상한 K리그1 MVP 수상자는
[골닷컴 강동훈 기자]이영표 해설위원은 FC서울의 주포 클리말라(28·폴란드)가 이번 시즌 K리그1 ‘최고의 별’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할 거로 예상했다.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올스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 ‘HOT다리영표’를 통해 올 시즌 K리그1 MVP로 클리말라를 점치면서 “최고의 득점자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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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은 FC서울의 주포 클리말라(28·폴란드)가 이번 시즌 K리그1 ‘최고의 별’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할 거로 예상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올스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 ‘HOT다리영표’를 통해 올 시즌 K리그1 MVP로 클리말라를 점치면서 “최고의 득점자였다”며 “중간중간 플레이에 관여하고 이런 건 사실 없었는데, 짠하고 나타나는 위치 선정 그다음에 득점이 필요할 때 결정짓는 피니시 능력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서울이 10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울산 HD, 전북 현대, 서울 그리고 대전 하나시티즌을 우승 후보로 예상했었는데, 서울이 이렇게 독주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K리그1 MVP를 꼽는 주제로 넘어가자 “원래 저는 MVP를 뽑을 때 항상 눈에 드러나는 선수가 아니라 눈에 드러나지 않는 선수를 뽑는 습성이 있다”며 “제 생각엔 클리말라”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서울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득점력이었는데, 클리말라가 그 고민을 해결해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영표 해설위원 말대로 클리말라는 이번 시즌 K리그1 기준 29경기에서 16골(1도움)을 넣으면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중요한 맞대결에서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며 서울에 승리를 안겨준 경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29라운드 전북과 맞대결이었다. 당시 전반 2분 선제골을 뽑아낸 그는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후 흐름을 탄 클리말라는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고 있다. 전북전 멀티골에 이어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과 31라운드 제주 SK전에서 1골씩 넣었고, 3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4경기 동안 무려 6골을 기록 중이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재계약과 아름다운 이별을 고심 중인 김기동 서울 감독의 거취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김기동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서울은 김기동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김기동 감독도 “좋은 쪽으로 가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흘러나오는 얘기로는 김기동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중국에서 오퍼가 왔다는 얘기가 있다”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렇게 우승을 통해 강한 임팩트를 주고 떠나면 K리그1은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고, 감독 입장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바운더리를 넓히길 원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떠날 확률이 높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출처: 골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