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이강인 향한 시메오네의 '무한 신뢰'...아틀레티코 '에이스 관리'에 집중! 西 매체 "팀의 핵심 선수, 부상 위험 최소화해야"
14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워밍업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이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몸상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강인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 원정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결장의 이유는 부상 예방이었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이강인은 대퇴사두근 타박상으로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고, 무리하지 않았다. 예방 차원에서 워밍업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이적 후 11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주요 전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22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아틀레티코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매김한 이강인을 투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몸을 푸는 모습조차 볼 수 없었고, 결국 이번 시즌 첫 경기에 결장했다. 이러한 의외의 결장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었고, 구단 의료진과 코칭스태프는 이에 따라 더욱 조심스러운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데포르티보전에 맞춰 이강인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매체는 "이강인은 에스파뇰전 근육 경련을 겪었고,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비록 그가 지난 여름 영입된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올 시즌 가장 신뢰받는 선수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무리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트한 일정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아틀레티코는 바이에른 뮌헨과 UCL 리그페이즈 4차전을 치르며, 그 후 5일 만에 라리가 1위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아틀레티코는 더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며, 핵심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된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팀 내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장기간 결장하게 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