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 노린다" 아스널 상대로 45분 소화, 이적 눈도장 찍었나...다만 '과제' 분명했다, EPL 챔피언도 파악? "공격 전개 불안해"

"김민재 영입 노린다" 아스널 상대로 45분 소화, 이적 눈도장 찍었나...다만 '과제' 분명했다, EPL 챔피언도 파악? "공격 전개 불안해"

16일 영국 '스포츠 몰'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스널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아스널을 상대했다. 뮌헨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6일 영국 '스포츠 몰'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스널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16일 영국 '스포츠 몰'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스널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아스널을 상대했다.

뮌헨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이날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발로 출전하며 수비진을 구축했다. 다만 무실점에는 실패했다. 뮌헨은 전반 24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뒷공간 롱패스를 받아 에베레치 에제가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은 이어 알폰소 데이비스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전반전을 치르는 동안 클리어링 1회, 볼 리커버리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그는 28번의 터치를 기록하면서 81%의 패스 정확도를 선보였다.

경기 후 김민재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은 부상 소식을 전하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했다. 예방 차원에서의 교체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김민재에게 아스널전이 더욱 중요했던 이유는 최근 이적설이 있기 때문이다. 독일 ‘빌트’는 “아스널의 수석 스카우트인 마우리치오 미켈리가 구단에 김민재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던 미켈리가 김민재를 다시 추격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가능성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아스널에게 자신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이자 아스널 입장에서도 김민재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20일 스페인 '피차혜스'에 따르면 AC밀란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일 스페인 '피차혜스'에 따르면 AC밀란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평가는 엇갈렸다. 독일 ‘아멘트자이퉁 뮌헨’은 "김민재는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성실함과 자신감을 선보였다”고 호평을 했다. 반면 독일 '리가블라트'는 "김민재의 공겨 전개는 안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