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 캡틴 브루노 완전히 '멘탈 붕괴'...집에 도둑 들어 귀중품 도난당했다! 축구도, 일상도 '총체적 난국'
[포포투=임유성]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축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평온할 날이 없다. 코모 원정에서 참패하는 동안, 도둑들이 브루노의 집을 털었다.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고급 저택에 도둑이 침입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브루노가 코모와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탈리아...

[포포투=임유성]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축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평온할 날이 없다. 코모 원정에서 참패하는 동안, 도둑들이 브루노의 집을 털었다.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고급 저택에 도둑이 침입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브루노가 코모와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탈리아에 머물던 중 벌어진 사건이다. 당시 브루노의 아내 아나 피뉴와 어린 두 자녀가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의 한 관계자는 "브루노와 아나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구단을 대표해 경기를 치르러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의 집이 이런 식으로 침입당한다는 건 모든 축구선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악몽과도 같다"고 말하며 브루노 가족이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브루노는 코모 원정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1-4 대패를 막지 못했다. 경기 이후 마이클 캐릭 감독의 전술을 '저격'하는 발언으로도 화제가 됐다. 그런데 그때 영국에 있는 집은 도둑들의 표적이 되었다. 여러모로 브루노의 2026-27시즌은 총체적 난국이다. 멘탈을 부여잡기가 쉽지 않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유명 선수들의 자택이 도둑의 침입을 받은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주로 맨유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했다. 잭 그릴리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 역시 피해를 본 선수들이다. 지난 1월에는 후벵 디아스의 자택이 털렸던 적이 있다.
브루노는 약 4년 동안 이 주택에서 생활해 왔다. 해당 저택에는 구역별 경보 시스템과 CCTV, 전동 출입문 등 첨단 보안 설비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범인들은 이를 뚫고 침입하는 데 성공했다. 집 뒤편이 하필 숲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담장을 넘어 들어온 후 쉽게 자취를 감출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대변인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경, 한 주소지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신고자는 이웃집 뒤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 3명이 있다고 알렸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들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현재 수사는 초기 단계이며, 추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너져가는 맨유의 대들보가 되어야 할 '캡틴' 브루노가 과연 충격을 극복하고 다시 그라운드에서 본인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