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초대박'...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교체' 청신호! 'HERE WE GO' 캐릭 경질→'쏘니 전 스승' 후임 가능, "시즌 도중 부임도 OK"

말 그대로 '초대박'...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교체' 청신호! 'HERE WE GO' 캐릭 경질→'쏘니 전 스승' 후임 가능, "시즌 도중 부임도 OK"

2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이라도 감독직 복귀를 수락할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트리뷰나 제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이라도 사령탑에 오를 뜻을 내비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

2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이라도 감독직 복귀를 수락할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트리뷰나 제공
2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이라도 감독직 복귀를 수락할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트리뷰나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이라도 사령탑에 오를 뜻을 내비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약 맨유 감독직이 공석이 된다면 콘테가 후보로 거론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성적 부진을 겪는 마이클 캐릭 감독의 교체를 검토 중이다. 22일 열린 코모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1-4로 완패했다.

경기 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가 코모에 1-4로 참패한 뒤 캐릭의 입지는 점점 더 불확실해졌다. 무승 행진은 7경기로 늘어났고, 구단 수뇌부는 또 다른 감독 교체가 필요한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26시즌 피사SC와의 원정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전 나폴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2025-26시즌 피사SC와의 원정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전 나폴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이 같은 상황에서 콘테 감독이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성과를 냈다. 2011년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은 뒤 세리에A 3회 우승을 포함해 트로피 5개를 따냈다.

이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을 거쳐 2016-17시즌 첼시를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고, 2017-18시즌에는 FA컵 정상에 올랐다. 인터 밀란에서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으며,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나폴리에서도 세리에A와 슈퍼컵 우승을 추가했다.

안토니오 콘테 전 나폴리 감독이 2025-26시즌 우디네세와의 홈경기를 벤치에 앉아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안토니오 콘테 전 나폴리 감독이 2025-26시즌 우디네세와의 홈경기를 벤치에 앉아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무직 상태인 콘테 감독은 현장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로마노는 "콘테는 올 시즌 도중에도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콘테 감독의 기존 커리어 행보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토트넘을 제외하면 대체로 시즌 중 도중 부임하는 사례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로마노는 "콘테는 맨유와 연결될 수 있는 이름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