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대 괴물' 김민재 절대 권력 가졌나! 감독 전폭적 신뢰 받아…"오랫동안 결장하지 않길 바란다"→신분 상승 확정적
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 모레노 감독이 김민재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울산=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10.02/[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다.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 경쟁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갖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2일(한국시각) '뮌헨은 아스널과 2-2로 비겼지만, 김민재와 루이스 디아스가 모두 신체적인 문제로 교체되면서 부상 우려까지 떠안게 됐다'면서도 '그러나 뱅상 콤파니 감독은 두 선수의 몸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콤파니 감독은 이들에 대해 "두 선수가 오랫동안 결장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쩌면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며 "검사 결과를 살펴봐야 하고, 그러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봐도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뮌헨은 두 선수의 부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다만 감독의 발언으로 미뤄봤을 때 김민재가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준다.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완전히 회복하도록 기다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뮌헨은 정밀 검사 결과가 콤파니 감독의 초기 판단과 일치해 두 선수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콤파니의 태도를 봤을 때 김민재의 팀 내 입지는 확실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핵심 경기에서 번번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김민재는 이번 시즌 주요 경기에서 중용되고 있다. 특히 뮌헨에게 중요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아스널전에서 선발 출장했다는 것만 봐도 김민재에 대한 콤파니의 신뢰가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김민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인 상대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아스널도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의 역량을 상세히 검토했을 가능성이 크다.
콤파니 감독의 지금 입장이라면 이번 시즌 내내 김민재를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상황은 김민재가 빼앗긴 뮌헨의 중앙 수비수 주전 자리를 되찾을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그가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해 콤파니 감독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