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전 스승' 엔리케 발등에 불 떨어졌다...PSG 핵심 공격수 이탈 초대형 악재, 대체자 찾기 '비상'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아인]파리 생제르맹(PSG) 핵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이탈하게 되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흐비차의 장기 부상으로 PSG가 그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해결책을 찾고...


[포포투=김아인]
파리 생제르맹(PSG) 핵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이탈하게 되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흐비차의 장기 부상으로 PSG가 그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해결책을 찾고 있다. 유망주들을 포함해 모든 선수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며 공격진 재편 가능성을 조명했다.
앞서 PSG는 지난 21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2로 제압했다. 압도적인 대승이었지만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없었다. 흐비차가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PSG는 공식 발표를 통해 흐비차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조만간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십자인대 부상은 선수 생명에 가장 치명적인 부상이다. 복귀까지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실상 시즌 아웃을 피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다.

핵심 공격수 흐비차의 부상에 PSG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여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흐비차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대체 자원도 사라졌다. 여기에 우스만 뎀벨레까지 바르셀로나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몇 주간 결장하게 되면서 PSG의 공격진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흐비차를 대신할 자원이 누구일지, 혹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입생들 중에는 미카 고츠, 마그네스 아클리우슈가 흐비차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올여름 합류한 고츠의 경기 감각은 아직이지만, 측면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단 평가를 받는다. 아클리우슈 역시 좌우 측면은 물론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잇다. PSG 신성 데지레 두에 역시 공격진의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왼쪽 풀백 누누 멘데스를 공격수로 전진 배치할 수도 있지만 부상을 당했고, 이 경우 수비진을 재편해야 하는 고민도 따라온다. 이 밖에도 유망주 세니 마율루와 캉탱 은잔투가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외부 영입 가능성 역시 열려 있다. 프랑스 '레퀴프'와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PSG는 흐비차의 장기 이탈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왼쪽 윙어를 영입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시즌 도중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엔리케 감독의 전술에도 적합한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