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종찬 솔로 홈런+이기창 5이닝 무실점 쾌투→日 교육리그 닛폰햄전 6-0 완승…두산 히로시마전 3-9 대패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6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닛폰햄 파이터즈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완패를 당했다.22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제23회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서 한화는 닛폰햄을 6-0으로 완파했다. 한화는 최근 교육리그 두산 베어스전 9-6 승...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6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닛폰햄 파이터즈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완패를 당했다.
22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제23회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서 한화는 닛폰햄을 6-0으로 완파했다. 한화는 최근 교육리그 두산 베어스전 9-6 승리 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고, 다시 승리를 맛봤다.
한화는 선발 투수 이기창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를 펼쳤다. 이기창은 안정적인 투구로 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이후 등판한 권민규(1이닝)~박부성(1이닝)~정이황(1이닝)~ 강재민(1이닝)도 닛폰햄 타선을 영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봉 릴레이를 완성했다. 포수는 이승현이 맡았다.
한화 타선에서는 1회초부터 폭발했다. 임종찬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승현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선취했다. 3회초에는 이지성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올렸고, 8회초에는 임종찬이 솔로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종 스코어 6-0, 팀 완봉승이었다.

반면 두산은 같은 날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힘없이 무너졌다. 히로시마는 2회초 나카다의 적시 2루타와 니시카와의 내야 땅볼로 2점을 뽑았고, 3회초 나카다의 희생플라이와 두산 심건보의 실책으로 2점을 추가하며 4-0으로 달아났다. 7회초에는 두산 최주형의 폭투와 류현준의 포일로 2점을 더 보탰다.
두산은 7회말 반격에 나섰다. 두산은 히로시마 기시모토의 실책, 김동준의 적시타, 엄지민의 희생 플라이가 연이어 터지며 3점을 뽑아 3-6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8회초 야스타케의 희생 플라이로 1점, 9회초 두산 박성재의 실책과 기시모토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더 내주며 3-9로 완패했다.
두산 선발 투수 박신지가 4이닝 4실점을 기록한 뒤 안치호(1이닝)~안민겸(1이닝)~최주형(1이닝)~김영현(1이닝)~김한중(1이닝)이 차례로 마운드를 지켰다. 하지만, 두산 마운드는 히로시마 타선을 막지 못했다. 선발 포수는 류현준이 맡았다.
한화와 두산은 교육리그를 통해 내년 시즌을 대비한 전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