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이만수, 송진우, 구대성, 장종훈, 박철순, 김동주...11월 14일 잠실서 '라스트 이닝'

이승엽, 이만수, 송진우, 구대성, 장종훈, 박철순, 김동주...11월 14일 잠실서 '라스트 이닝'

이승엽, 이종범, 이만수, 구대성, 이대호, 오승환 등 한국 프로야구 출신의 최고 스타들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는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의 전체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이벤트 경기에는 총 58명이 참가해 동군과 서군...

이승엽, 이종범, 이만수, 구대성, 이대호, 오승환 등 한국 프로야구 출신의 최고 스타들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는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의 전체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 경기에는 총 58명이 참가해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7이닝 경기를 펼친다. 프로야구 원년 세대부터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군 선수로는 박철순, 이만수, 이승엽, 이대호, 김동주, 오승환, 정근우, 김강민, 더스틴 니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군에는 김성한, 송진우, 이종범, 이병규, 박용택, 김태균, 박병호, 구대성, 장종훈 등이 출전한다. 동군은 3루 더그아웃, 서군은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잠실야구장의 역사와 추억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개장 당시 입장권 가격을 재현하여 외야 좌석 일부를 '르노존'으로 운영한다. 르노존 티켓은 3000원에 판매된다.

경기 전에는 팬들이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그라운드 투어와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경기는 KBS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우천으로 경기 순연 시 다음날인 11월 15일 개최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추후 발표한다.

이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