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차 지명 또는 1R 유망주 총 4명 日 넥스트 베이스 단기 유학 보낸다
LG 신인 투수 양우진. 사진=구단 제공LG 트윈스가 유망주 4명을 일본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단기 유학을 보낸다. LG는 "투수 김윤식과 조원태, 이상영, 양우진 등 선수 4명과 최상덕 코치, 이권엽 컨디셔닝 코치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바이오메카닉 전문 시설인 넥스트 베이스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0월...

LG 트윈스가 유망주 4명을 일본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단기 유학을 보낸다.
LG는 "투수 김윤식과 조원태, 이상영, 양우진 등 선수 4명과 최상덕 코치, 이권엽 컨디셔닝 코치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바이오메카닉 전문 시설인 넥스트 베이스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2일간이다.
'넥스트 베이스'는 최첨단 바이오메카닉스 장비와 스포츠 과학을 기반으로 한 훈련 센터다. 야구 선수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각 선수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 김윤식(2020년 2차 1라운드 3순위)은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았지만 31경기에서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1로 부진했다. 선발과 구원 모두 자리를 잡지 못했다.

같은 왼손 투수인 이상영(2019년 2차 1라운드 5순위)도 올해 1군 8경기 1패 평균자책점 8.49로 부진했다.
202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의 지명받은 신인 양우진도 단기 유학을 떠난다. 팔꿈치 피로골절로 지명순위가 예상보다 밀려난 양우진은 올해 1군에 데뷔해 4경기에 등판했다. 퓨처스리그에선 10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 좋은 모습을 남겼다.

2022년 LG 1차 지명 투수인 조원태도 넥스트 베이스에서 함께 훈련한다. 올해 1군 성적은 6경기 평균자책점 10.80이다.
구단은 "이번 파견을 통해 선수들의 투구 메커니즘 개선 및 피칭 퀄리티 향상, 체계적인 훈련 방향성 설정과 코칭스태프 역량 고도화 등 중장기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