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민재 빠지고 뮌헨 수비 내분 발생했다'..."네가 내 감독이야? 태도 똑바로 해" 라이머, 우파메카노와 언쟁 펼치며 분노

이럴 수가! '김민재 빠지고 뮌헨 수비 내분 발생했다'..."네가 내 감독이야? 태도 똑바로 해" 라이머, 우파메카노와 언쟁 펼치며 분노

바이에른 뮌헨의 콘라드 라이머(왼쪽)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긴 뒤 언쟁을 벌였다./중계화면 캡쳐[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콘라드 라이머와...

바이에른 뮌헨의 콘라드 라이머(왼쪽)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긴 뒤 언쟁을 벌였다./중계화면 캡쳐
바이에른 뮌헨의 콘라드 라이머(왼쪽)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긴 뒤 언쟁을 벌였다./중계화면 캡쳐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콘라드 라이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충돌했다.

뮌헨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뮌헨은 전반 24분 에베레치 에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4분 알폰소 데이비드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PK)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후반 36분 데클란 라이스에게 실점을 하며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라이머와 우파메카노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라이머는 인터뷰를 통해 해당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건 우파메카노라는 사람과 문제는 전혀 없다. 내가 문제 삼는 건 그가 행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동료지 감독이 아니다. 다른 선수들이 의견을 말할 때 모두가 그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라면 자신이 실수를 했을 때 인정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우파메카노의 명성에 위축되는 상황이 아니다. 출전 명단에 그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고 하더라도 그가 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라이머는 우파메카노의 소통 방식을 문제 삼았다.

그는 “뮌헨이라는 팀은 우리를 합친 것보다 크다. 나는 팀을 위해 뛸 것이다. 나는 라이머다. 다른 선수들에게 고개를 숙이기 위해 이 팀에 온 것이 아니다. 그런 모습을 기대했다면 착각이다. 뮌헨에서 성역과 같은 존재는 없다. 이 말에 자존심이 상한다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콘라드 라이머(오른쪽)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의 콘라드 라이머(오른쪽)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는 전반전에 선발 출전하며 두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요나단 타와 교체 됐다.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은 "몸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라며 부상이 있음을 알렸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