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케인… 챔스리그 10경기 연속골

신들린 케인… 챔스리그 10경기 연속골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왼쪽)이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후반 16분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대 2번째로 10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케인은 22일 오전(...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왼쪽)이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후반 16분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왼쪽)이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후반 16분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대 2번째로 10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케인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1득점과 1도움을 남겼다. 이로써 케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018년에 작성한 11경기 연속 득점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케인은 오는 11월 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4차전에서 타이기록을 노린다.

케인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1승 2무(승점 5)로 14위에 머물렀고, 아스널은 2승 1무(승점 7)로 7위에 자리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을 1-1로 마친 후 교체됐다.

케인은 0-1로 뒤진 전반 35분 절묘한 침투 패스로 알폰소 데이비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케인은 하프라인에서 전방으로 긴 패스를 보냈고, 데이비스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또 케인은 1-1이던 후반 16분에는 문전 슈팅으로 상대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케인은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흔들었다.

유럽을 대표하는 또 다른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1득점과 1도움을 챙겼다. 음바페는 이날 라이프치히(독일)와의 홈경기에서 1-0이던 후반 7분 아르다 귈레르의 골을 도운 데 이어 2-0으로 앞선 후반 38분 득점을 터뜨렸다. 음바페가 2024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동시에 올린 건 28경기 만에 처음이다.

출처: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