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UCL 데뷔한 코모에 1-4 완패…7경기 연속 무승
최근 7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AFP=뉴스1(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처음 출전한 코모(이탈리아)에 완패하며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에 빠졌다. 코모는 UCL 데뷔 시즌 초반부터 강호들을 상...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처음 출전한 코모(이탈리아)에 완패하며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에 빠졌다. 코모는 UCL 데뷔 시즌 초반부터 강호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이며 2승째를 거뒀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모의 주세페 시니갈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코모에 1-4로 크게 졌다.
코모는 지난 9월 UCL 첫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4-1로 꺾으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차전에서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 2-3으로 패했지만, 맨유를 상대로 다시 대승을 거두며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 맨유는 코모에 완패하면서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이 이어졌다. 맨유는 지난달 11일 사바흐(아제르바이잔) 4-0 승리 후 승리가 없다. UCL에서도 1승 2패(승점 3)로 조기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이날 코모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니코 파스였다.
파스는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4분에는 타소스 두비카스의 득점까지 도우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코모는 후반 31분 야코보 라몬이 헤더로 한 골을 더 보태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조슈아 지르크지의 만회골에 만족해야 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같은 날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이프치히(독일)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막판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2분 아아르다 귈러가킬리언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7분 뒤에는 음바페가 직접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라이프치히가 티디암 고미스의 골로 추격했지만, 후반 막판 얀 디오망데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UCL 3연승을 달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라이프치히는 1승 2패가 됐다.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