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UCL 3연패 도전 청신호 켰다… ‘거함’ 바르셀로나는 11연승서 스톱

PSG, UCL 3연패 도전 청신호 켰다… ‘거함’ 바르셀로나는 11연승서 스톱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카스 에르난데스(왼쪽)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 신화 뉴시스스페인 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프랑스의 절대 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에 일격을 당하며 자존...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카스 에르난데스(왼쪽)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 신화 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카스 에르난데스(왼쪽)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 신화 뉴시스

스페인 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프랑스의 절대 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에 일격을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서 PSG에 2-4로 패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11연승(정규리그 9승·UCL 2승)을 내달린 바르셀로나의 첫 패배다.

거함 바르셀로나마저 격침한 PSG는 리그 페이즈 3연승(승점 15)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UCL 3연패 도전에도 청신호를 켰다. 정규리그 4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공식전 7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PSG는 이날 전반 38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10분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스파르트가 동점골을 뽑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중반까지 서로 한 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지만 후반 36분 비티냐의 중거리포와 41분 파비안 루이스의 쐐기 골이 더해지며 PSG가 승점을 챙겼다.

이강인. 로이터 연합뉴스
이강인. 로이터 연합뉴스

이강인은 이날 동료의 퇴장과 자신의 경미한 부상까지 겹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 후 처음 결장했다. 아틀레티코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1로 비겼다.

리그 페이즈 1, 2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날은 벤치를 지켰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이강인이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 타박상으로 약간의 불편함을 겪고 있어서 무리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예방 차원에서 워밍업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출처: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