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칼 빼들었다! 올 시즌 리그 '무실점 0회'→지난해 놓친 21세 특급 LB 영입 재도전 "선수도 여전히 이적에 긍정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칼 빼들었다! 올 시즌 리그 '무실점 0회'→지난해 놓친 21세 특급 LB 영입 재도전 "선수도 여전히 이적에 긍정적"

출처:맨유 SNS(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너진 수비진을 재편하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 영입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영국 매체 디 아이 페이퍼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수비진을 완전히 바꾸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프리미...

출처:맨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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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너진 수비진을 재편하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 영입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디 아이 페이퍼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수비진을 완전히 바꾸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경쟁팀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초반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차례도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지 못한 두 팀 가운데 하나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대부분의 자금을 투입하면서 수비진을 제대로 보강하지 못한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왼쪽 풀백은 사실상 루크 쇼에게 의존하고 있다. 쇼는 어느덧 31세가 됐으며 해리 매과이어 역시 33세의 나이에도 여러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맨유 내부에서도 지난여름 왼쪽 풀백을 영입하지 않은 판단이 실수였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구단 영입팀은 수비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홀이다. 맨유는 이미 지난여름 홀 영입을 추진했다. 적절한 이적료에 영입할 수 있었다면 이적시장 초반부터 데려올 계획이었지만 뉴캐슬이 높은 이적료를 책정한 데다 매각에도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

하지만 맨유는 홀을 포기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홀 역시 올드 트래포드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홀은 몇 달 전 맨유 이적에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도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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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무리하게 영입을 추진하기보다 적절한 시기를 기다릴 계획이다. 카를로스 발레바를 데려왔던 방식과 비슷하다. 발레바 영입 당시에도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는 대신 기다림을 택했고, 결국 구단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금액에 거래를 성사시켰다.

홀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머스의 아드리앵 트뤼페르 역시 꾸준히 지켜본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트뤼페르는 다가오는 여름 본머스를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출처: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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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쇼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현재 받고 있는 주급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5,500만 원)보다 낮은 조건을 받아들여야 재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맨유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쇼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수비 보강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릴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현재와 같은 부진이 이어진다면 계획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맨유 수뇌부는 성적이 계속 추락할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영입하는 방안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