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악재! 이강인, 대퇴사두근 타박상 확인...슈투트가르트전 몸도 못 풀었다→3일 뒤 데포르티보전까지 '빨간불'
출처:연합뉴스(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허벅지에 충격을 입어 경기 전부터 불편함을 느꼈던 것으로 확인됐다.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뛰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이강인의 결장은 사실상 보기...

(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허벅지에 충격을 입어 경기 전부터 불편함을 느꼈던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뛰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이강인의 결장은 사실상 보기 드문 일이었지만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틀레티코가 5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가운데 아데몰라 루크먼, 알렉산더 쇠를로트 등 공격 자원들이 투입됐지만 이강인은 벤치를 지켰다.
최근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던 만큼 이례적인 결장이었다. 이강인은 지난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뒤 빠르게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직전 에스파뇰전에서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을 이끌었다.
결장 이유는 부상이었다. 스페인 카데나세르의 페드로 풀라나에 따르면 이강인은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기 전부터 가벼운 불편함을 느꼈고, 이 때문에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몸을 풀지도 않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25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현지에서는 경기 전까지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훌리안 알바레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역전을 노렸으나 후반 모르텐 히울만이 퇴장당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히울만의 퇴장은 정당했다. 동점골이 나온 뒤 경기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퇴장으로 인해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적 열세로 인해 준비했던 계획을 이어가기 어려워졌다. 상황에 맞춰 적응해야 했다"며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마지막 30분을 한 명 적은 상태로 버텨낸 선수들의 노력에는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