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충격! 무릎 전방십자 인대 파열→시즌 아웃' 이강인의 친정 PSG 윙어 크바라츠헬리아 부상 심각→수술대 오른다..'허벅지 부상' 뎀벨레+마르키뇨스→수주 결장 불가피
PSG's Georgian forward #07 Khvicha Kvaratskhelia leaves the pitch after sustaining an injury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day 3 football match between Paris Saint G...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FC바르셀로나를 안방에서 물리쳤지만 상처가 너무 크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옛 동료인 월드 클래스 윙어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PSG 구단은 크바라츠헬리아가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홈 경기서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드러났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2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조지아 국가대표 에이스이기도 한 크바라츠헬리아는 PSG가 바르셀로나에 4대2로 대승을 거둔 경기, 후반에 무릎이 뒤틀렸고, 다리에 전혀 체중을 실을 수 없는 상태에서 주저 앉았다. 구단 의료진이 바로 투입돼 상태를 살폈고, 교체를 단행했다. 그는 1-1로 팽팽한 후반 14분,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대신 마그네스 아클리우체가 조커로 들어갔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크바라츠헬리아가 이번 2026~2027시즌 중간에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즌 아웃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최소 6개월 이상의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PSG는 이날 크바라츠헬리아 뿐 아니라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와 센터백 마르키뇨스도 부상으로 경기 중간 교체됐다. 뎀벨레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전반 20분에 페란 토레스와 교체돼 나왔다. 마르키뇨스도 후반 14분 비슷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PSG는 두 선수 모두 향후 몇 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두 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PSG는 이번 시즌 대회 3연패를 노린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홈에서 이번 시즌 11경기 전승을 달린 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를 물리친 기쁨도 좋지만 주요 선수 3명을 잃게 돼 상처가 너무 크다. 특히 크라바츠헬리아의 장기 부상은 큰 전력 공백이 될 것이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는 개인적으로 집단적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수준의 팀이다. 이는 우리 팀의 성과에 더 큰 가치를 주는 것이다. 오늘 가장 안 좋은 소식은 부상이다. 매우 중요한 선수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이 가장 안 좋은 뉴스이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축구는 원래 그렇다"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