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랑 달라!' 선수 시절 대표 유리몸이였는데...'김민재 스승' 콤파니, 바이러스 감염→복귀 유력

'옛날이랑 달라!' 선수 시절 대표 유리몸이였는데...'김민재 스승' 콤파니, 바이러스 감염→복귀 유력

[인터풋볼=전준모 기자] 콤파니가 돌아온다.뱅상 콤파니 감독 다가오는 아스널전 피치 위로 복귀할 전망이다. 콤파니 감독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다리에 영향을 미쳤고, 고관절 통증을 겪었다.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인터풋볼=전준모 기자] 콤파니가 돌아온다.

뱅상 콤파니 감독 다가오는 아스널전 피치 위로 복귀할 전망이다. 콤파니 감독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다리에 영향을 미쳤고, 고관절 통증을 겪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룬다.

독일 매체 '빌트'는 21일(한국시간) "콤파니 감독이 수요일 오전 진행된 가벼운 훈련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21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약 45분 동안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지만, 콤파니 감독은 그라운드에 선 것으로 확인됐다.

훈련을 마친 콤파니 감독은 선수단, 코치진과 함께 뮌헨 호텔로 이동해 마지막 전술 회의를 소화했다. 훈련을 마친 콤파니 감독은 빨간 재킷 차림으로 팀 버스에서 내리며 밝은 표정으로 호텔에 들어갔다.

매체는 "다만 변수는 남아 있다. 콤파니 감독이 건강 문제를 겪지 않는다면 벤치에 앉을 수 있지만, 터치라인에서 직접 지시를 내릴 수 있을지는 경기 당일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며 콤파니 감독의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콤파니 감독은 지난 10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6-1 대승을 이끌 때도 거의 모든 시간을 앉아서 보냈다. 바이러스 감염과 함께 엉덩이 통증까지 겹쳐 오래 서 있거나 계단을 오르기도 어려웠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회복에 전념했다.

앞서 화요일까지만 해도 복귀는 불투명했다. 최종 훈련과 기자회견을 대신 맡은 아론 당크스 코치는 "내일 나올 수 있을지 말하기 어렵다. 지금은 충분히 쉬고, 필요한 만큼 시간을 갖도록 권하고 있다"며 "내일일지, 2~3일 뒤일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하루하루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뀐 셈이다.

콤파니 감독이 돌아오면서 마누엘 노이어도 아스널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이어는 발에 찬 물이 빠지면서 회복을 마쳤다. 반면 캡틴 요주아 키미히는 가족상으로, 미하엘 올리세는 경고 누적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로, 자말 무시알라는 오른쪽 허벅지 근섬유 파열로 결장한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역대 통산 상대전적은 13전 6승 3무 4패(뮌헨 기준)로 뮌헨이 소폭 우세하며,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5년 11월 27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아스널이 3-1로 승리한 바 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