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멀티 자원' 이강인이 그립다...PSG 바르셀로나전 완승에도 오열! '조지아 특급' 장기 결장 확정, '우측 십자인대' 파열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가 21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부축을 받고 있다./433 제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올 시즌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떠나보낸 파리 생제르망(PSG)이 부상 악재를 만났다. 핵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할 예...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올 시즌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떠나보낸 파리 생제르망(PSG)이 부상 악재를 만났다. 핵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할 예정이다.
PSG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하지만 선발 출전한 크바라츠헬리아가 후반 14분 교체됐다.
경기는 치열했다. 전반 38분 데지레 두에의 득점으로 앞서간 PSG는 후반 10분 사비 에스파르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7분 뤼카 에르난데스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24분 라민 야말에게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PSG는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36분 비티냐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41분 파비안 루이스의 쐐기골이 터졌다. 바르셀로나를 제압한 PSG는 3연승을 달리며 리그페이즈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크바라츠헬리아가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크바라츠헬리아는 후반 12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PSG는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를 투입했다.
경기 종료 후 심각한 상태가 전해졌다. PSG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바라츠헬리아가 바르셀로나전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며칠 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PSG는 전반 20분 만에 우스망 뎀벨레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데 이어 크바라츠헬리아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 시즌까지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전력에 기여했던 이강인의 빈자리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2024-25시즌 도중 PSG에 합류한 크바라츠헬리아는 통산 91경기에 나와 29골 18도움을 올리며 트로피 9개를 들어 올렸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