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김주형·‘에이스’ 유해란 뭉친다…팀 대회 그랜트 손턴 출전
김주형이 지난달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이매진이미지스연합뉴스유해란이 6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경기를 치르며 미소 짓고 있다. AFP연합뉴스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주형(24)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의 에이스 유해란(25)이 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주형(24)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의 에이스 유해란(25)이 한 팀으로 경기를 펼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와 LPGA 투어 선수 한 명씩 팀을 이루는 2인 1조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10만 달러)은 올해 대회 출전 명단을 21일 발표했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렸고 이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주형과 LPGA 투어 통산 5승의 유해란이 힘을 모은다.
김주형과 유해란은 올해 7월 13일 같은 날 각각 PGA 투어 대회와 LPGA 투어 대회를 동시 우승한 인연이 있다. 김주형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유해란은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김주형의 캐디가 이번 대회 파트너로 유해란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회는 12월 11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 티뷰론GC에서 열린다. 첫날 스크램블(각각 샷한 뒤 더 좋은 위치의 공으로 다음 샷), 둘째 날 포섬(공 하나 번갈아 치기), 셋째 날 변형 포볼(각자 티샷 뒤 서로 공 바꿔 플레이) 방식이다.
김주형은 2024년 지노 티띠꾼(태국)과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유해란은 첫 출전이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마이클 브레넌과 짝을 이룬다. 2023년 초대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출처: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