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충격 ' 손흥민 우승 못한다는 분석...파워랭킹 13위 참사, "4위 안에 못 들 듯"

[공식발표] '충격 ' 손흥민 우승 못한다는 분석...파워랭킹 13위 참사, "4위 안에 못 들 듯"

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과 LAFC는 이번 시즌 우승을 조기에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30라운드 후 파워랭킹을 최신화해서 발표했다. LAFC의 순위는 충격적이었다. 파워랭킹에서 겨우 13위에 불과했다. 리그 초반 5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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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과 LAFC는 이번 시즌 우승을 조기에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30라운드 후 파워랭킹을 최신화해서 발표했다.

LAFC의 순위는 충격적이었다. 파워랭킹에서 겨우 13위에 불과했다. 리그 초반 5위권에서 경쟁하던 팀이리고는 믿기 힘들었다. 사무국은 냉철한 평가를 남겼다. 'LAFC는 지난주 승점 4점을 획득했다. 여기에는 오스틴FC를 상대로 거둔 3대1 승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LAFC가 최근 치른 13경기에서 거둔 단 두 번째 승리'라고 지적했다. 최근 13경기 성적이 2승7무4패에 불과한 LAFC다. 우승 후보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사무국은 또한 '이로써 4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히기엔 충분했으나, LAFC는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모든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다. 상위 4위권 진출은 여전히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MLS는 정규 시즌이 끝나면 MLS컵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 시즌 우승도 트로피가 주어지지만 MLS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해야 진정한 우승팀으로 평가받는다.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기세만큼 중요한 게 '시드'다. 정규 시즌 순위에 따라서 시드가 나오는데, 현재 6위에 불과한 LAFC는 지금 순위라면 3위 FC댈러스와 대결한다.

각 콘퍼런스별로 8팀씩 진출하는 플레이오프에서 하위 시드가 예상되기 때문에 토너먼트 일정 난이도가 올라간다. 결과와 경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팀 수준도 올라가면서 우승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잘못 선임하면서 생긴 여파다. 아직까지도 정식 감독 이야기가 없어 LAFC는 감독 대행 체제로 플레이오프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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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앞으로다.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도 문제였지만 손흥민 역시 전성기의 모습이 아니었다. 상승세를 탈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존재감 차이가 컸다. 드니 부앙가와의 호흡도 지난 시즌만큼은 아니었다.

손흥민의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데, LAFC는 우승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없는 팀처럼 보인다. 손흥민 의존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움직임조차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