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ISSUE] 코치가 갑자기 뮌헨vs아스널 사전 기자회견에...'유리몸 감독' 콤파니 때문→경기 결장도 확정적

[UCL ISSUE] 코치가 갑자기 뮌헨vs아스널 사전 기자회견에...'유리몸 감독' 콤파니 때문→경기 결장도 확정적

사진=X[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부상으로 아스널전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스널과 대결한다. 지난 비킹 원정에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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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부상으로 아스널전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스널과 대결한다.

지난 비킹 원정에서 3-3 무승부라는 아쉬운 성적을 낸 뮌헨은 아스널을 잡고 분위기를 바꾸려고 한다. 직전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6-1로 대파하면서 공격력을 끌어올린 뮌헨은 아스널전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마이클 올리세 이탈(퇴장 징계)은 뼈아프지만 세르주 그나브리, 르나르트 칼 등이 대기 중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콤파니 감독 부상이다. 콤파니 감독은 라이프치히전에서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일어나지 않았다. 코치진들이 지휘를 했고 골이 나왔을 때도 앉아서 하이파이브만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도 불참했다.

고관절 부상이 이유였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콤파니 감독은 고관절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승리 과정에서 기술 구역을 돌아다니며 지시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중계 화면에서도 콤파니 감독 대신 아론 댕크스 코치가 터치라인에서 선수들에게 전술적 지시를 내리고 손짓하는 모습이 주로 포착됐다. 댕크스 코치는 지난 시즌 콤파니 감독이 터치라인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을 때도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라고 알렸다.

사전 기자회견도 댕크스 코치가 참석했다. 댕크스 코치는 "콤파니 감독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집에서 쉬고 있다. 우리는 하루하루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계속 소통하고 있다. 그는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할 것이다. 다만 그 무대가 알리안츠 아레나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콤파니 감독 자세한 상태를 묻자 "때때로 다리에 영향을 미쳤고, 다리 통증도 느꼈다. 단순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의사들이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휴식을 취하고 필요한 만큼 시간을 갖는 것이다. 내일 복귀할지, 2~3일 뒤에 복귀할지는 모르겠다. 하루하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 매일 훈련을 계획하는 것은 나다. 물론 뱅상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우리에게는 훌륭한 코칭스태프가 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선수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내일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며 의지를 보였다.

댕크스 코치는 아스널전 대응 전술과 관련해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경기에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평소 해온 방식과 원칙, 그리고 우리가 하는 축구를 믿어야 한다. 아스널이 훌륭한 수비력을 갖춘 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이다. 아스널은 지도 체계가 잘 잡힌 팀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