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우승에 허세홍 구단주 ‘힐링 프로그램’ 있었다
GS칼텍스 선수단이 이달 13일 복합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GS칼텍스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컵대회 우승 뒤에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 구단주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다.21일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구단에 따르면 선수들은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예...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컵대회 우승 뒤에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 구단주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다.
21일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구단에 따르면 선수들은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예선 1차전을 마친 이달 13일 허세홍 구단주가 마련한 일정에 따라 여수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인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찾아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허 구단주는 팀 분위기 전환과 리프레시를 위해 이 같은 스케줄을 제안했다. ‘문화예술의 너울’과 ‘전통가옥의 마루’라는 의미를 담은 GS칼텍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에 조성·운영 중인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설계로 대극장과 소극장,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예술의 섬 장도와 함께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수단은 대극장과 리허설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야외 테라스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후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예술의 섬 장도로 이동했다. 선수단은 장도 전시관을 관람하고 장도 카페에서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감상하며 대회 기간 쌓인 긴장을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단주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힐링한 선수단은 곧바로 3연승을 달렸고 결승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2로 꺾고 3년 만이자 통산 일곱 번째로 컵대회 트로피를 들었다. 이에 허 구단주는 “값진 우승, 자랑스럽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선수단을 현장 응원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처: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