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앞둔 삼성 박진만 감독 "KIA 김도영, 슈퍼스타 답다"

PO 앞둔 삼성 박진만 감독 "KIA 김도영, 슈퍼스타 답다"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삼성 박진만 감독이 KIA 김도영을 경계했다.KIA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PO 3차전에서 13-1로 LG를 꺾고 시리즈 3승을 기록해 PO에 진출했다.에이스 김도영이 2회 결정적 만루 홈런을 날리며 영웅이 됐다. 김도영은 시리즈 3경기에서 홈런 3방을 기록해 MVP를 수상했다.KIA...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삼성 박진만 감독이 KIA 김도영을 경계했다.

KIA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PO 3차전에서 13-1로 LG를 꺾고 시리즈 3승을 기록해 PO에 진출했다.

에이스 김도영이 2회 결정적 만루 홈런을 날리며 영웅이 됐다. 김도영은 시리즈 3경기에서 홈런 3방을 기록해 MVP를 수상했다.

KIA는 오는 25일 삼성과 PO 1차전을 치른다. 대구에서 경기를 지켜본 삼성 박진만 감독은 "KIA가 전반적으로 선수층이 잘 준비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관전평을 전했다.

시리즈 MVP를 차지한 김도영을 경계하면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박 감독은 "김도영이 확실히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슈퍼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우리도 그만큼 잘 준비했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이기면 된다"고 말했다.

삼성은 내일(22일) 청백전을 통해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부상에서 회복을 알린 중심 타자 구자욱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박 감독은 "부담갖지 않고 포스트시즌, 가을 축제를 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선수단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출처: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