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맞아? 공격성공률 83% 19득점 장추안, 벌써 무서운 현대캐피탈 삼각 편대

아시아쿼터 맞아? 공격성공률 83% 19득점 장추안, 벌써 무서운 현대캐피탈 삼각 편대

현대캐피탈 장추안. 제공 | 한국배구연맹[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현대캐피탈의 새 아시아쿼터 장추안이 컵 대회에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장추안은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0(25-20 25-20...

현대캐피탈 장추안. 제공 | 한국배구연맹
현대캐피탈 장추안.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현대캐피탈의 새 아시아쿼터 장추안이 컵 대회에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장추안은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20) 완승을 이끌었다.

아포짓 스파이커인 장추안은 3세트를 온전히 소화하며 무려 83.33%의 공격성공률로 팀에서 가장 많은 19득점을 책임졌다.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삼성화재 블로커 라인을 완벽하게 공략하며 압도적 화력을 과시했다. 블로킹 2득점, 서브에이스 2득점으로 공수에 걸쳐 빈틈이 없었다.

장추안은 앞선 OK저축은행전에서도 53.57%의 준수한 공격성공률로 18득점을 기록했다. 당시에도 장추안은 팀 내 최다득점자였다.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장추안은 신장 205㎝의 장신으로 높이와 힘, 기술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레오(207㎝), 허수봉(196㎝)을 보유한 현대캐피탈은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삼각 편대를 구축한 셈이다. 미들블로커 최민호(195㎝), 정태준(200㎝) 등까지 더하면 높이 역시 가장 강력해 보인다. 아직 컵 대회 두 경기만을 치렀을 뿐이지만 우승 후보의 향기가 진하게 풍긴다.

장추안의 활약 속 현대캐피탈은 레오가 16득점을 분담하며 삼성화재를 사이드아웃에서 압도했다. 블로킹에서도 11대3으로 크게 앞섰다.

2연승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항공도 현대캐피탈과 함께 준결승으로 간다[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