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한교원,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더 기억에 남는 경기 만들겠다”

충남아산 한교원,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더 기억에 남는 경기 만들겠다”

충남아산 한교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더 기억에 남는 경기 만들겠다.” 충남아산FC 한교원이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교원은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경남FC전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400번째 경기를 치렀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충남아산 한교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더 기억에 남는 경기 만들겠다.”

충남아산FC 한교원이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교원은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경남FC전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400번째 경기를 치렀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지 15년 만이자 리그 역대 31번째 기록이다. 인천과 전북 현대, 수원FC 등을 거친 한교원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를 앞세워 리그를 대표하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4년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 충남아산에 입단했다. 첫 시즌부터 33경기 8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앞장섰고 올 시즌에는 지난 4월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K리그 통산 40-40 클럽에 가입하는 등 베테랑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교원은 “400경기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400경기를 뛴 것도 제 업적이 되겠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경기는 워낙 많은데 한 경기만 말하기는 어려운 거 같다. 앞으로의 경기들을 더 기억에 남는 경기로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교원의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장 기념식은 오는 31일 오후 4시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포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열린다.

출처: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