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AT마드리드, UCL서 슈투트가르트와 1-1 무승부
[슈투트가르트=AP/뉴시스]'이강인 결장' AT마드리드, 슈투트가르트와 무승부. 2026.10.20.[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퇴장 악재를 딛고 슈투트가르트(독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AT마드리드는 21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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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퇴장 악재를 딛고 슈투트가르트(독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AT마드리드는 21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AT마드리드의 공식전 연승 행진은 6경기에서 멈췄다.
1승 1무 1패(승점 4)가 된 AT마드리드는 36개 팀 중 15위에 자리했다.
반면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한 슈투트가르트는 3위에 올랐다.
36팀이 참가한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는 각 팀이 8경기씩 치러 1~8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지난 주말 에스파뇰전에 선발로 뛰었던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이번 시즌 UCL에서 이강인이 선발에서 빠지고 결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강인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팽팽한 흐름 속에 균형을 깬 건 홈팀 슈투트가르트였다.
전반 36분 제이미 르웰링이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 시도한 슈팅이 얀 오블락 골키퍼를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전반을 마친 AT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슈투트가르트=AP/뉴시스]'이강인 결장' AT마드리드, 슈투트가르트와 무승부. 2026.10.20.](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10/21/NISI20261021_0001679677_web_20261021053033_20261021062821008.jpg?type=w647)
그리고 후반 시작 2분 만에 훌리안 알바레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루크먼의 내준 패스를 알바레스가 잡아 왼발 슈팅으로 차 넣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 이적 추진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알바레스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다.
역전골을 노린 AT마드리드는 퇴장 변수에 주춤했다.
후반 19분 경합 과정에서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이 태클을 시도하다 앙겔로 슈틸러의 다리를 가격했다.
주심은 곧장 히울만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수적 열세에 놓인 AT마드리드는 이강인 등 공격카드 대신 수비수를 투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결국 남은 시간 슈투트가르트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출처: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