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최근 6경기 3무3패→'부상 병동' 전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모와의 UCL 원정 '언더독' 신세..'무려 8명 마지막 팀 훈련 제외'
epa13313630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reacts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Leeds United and Manchester United, in Leeds, Britain, 18 October 2026....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코모(이탈리아) 원정에서 부상으로 다수의 결장자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맨유 선수 8명이 코모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서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2일 오전 1시45분(한국시각) 코모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코모와 2026~202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현재 1승1패 승점 3점으로 리그 페이즈 13위이고, 코모도 1승1패로 12위다.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6경기(3무3패)에서 승리하지 못한 맨유는 이번 코모을 앞둔 팀 훈련에서 마커스 래시포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레니 요로, 에이든 헤븐, 코비 마이누, 루크 쇼, 베냐민 세슈코, 패트릭 도르구가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도르구(햄스트링), 요로(출전 정지), 세슈코(정강이)는 이번에 결장이 확정이고, 헤븐(질병), 마이누(미정), 마르티네스(허벅지), 쇼(미정)는 마지막 평가가 필요한 상태라고 한다.

맨유 마이클 캐릭 감독은 최근 팀 성적 부진으로 경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무1패이고, 지난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도 0대2로 졌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승점 7점으로 리그 13위로 기대이하의 성적이다.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망한 맨유 팬들은 선수단을 향해 야유를 퍼붓고 있다. 이미 캐릭 감독을 대체할 차기 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 안토니오 콘테 감독, 전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맨유와 코모의 만남은 두 클럽 간의 사상 첫 맞대결이다. 코모는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급상승 중인 클럽이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