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상대하는' 삼성 박진만 감독 "우리도 준비를 잘했고, 김대영을 대처할 능력을 갖췄다"

'KIA 상대하는' 삼성 박진만 감독 "우리도 준비를 잘했고, 김대영을 대처할 능력을 갖췄다"

경기 지켜보는 박진만 감독. (대구=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KIA 타이거즈와 치를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KIA가 LG 트윈스를 3전 전승으로 따돌려 PO 진...

경기 지켜보는 박진만 감독. (대구=연합뉴스)
경기 지켜보는 박진만 감독. (대구=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KIA 타이거즈와 치를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KIA가 LG 트윈스를 3전 전승으로 따돌려 PO 진출권을 따내자 "KIA가 전반적으로 선수층이 잘 준비가 돼 있다고 느꼈다"고 감상을 밝혔다.

특히 준PO 3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트린 '슈퍼스타' 김도영(KIA)을 경계 대상 1호로 지목했다.

박 감독은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슈퍼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면서도 "우리도 그만큼 잘 준비했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이기면 된다"고 전의를 보여줬다.

삼성과 KIA의 PO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박 감독은 "엔트리는 청백전을 통해 내부적으로 선수 컨디션을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며 "우리가 준비한 대로 부담 가지고 않고 가을 축제를 잘 즐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출처: 스포츠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