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랑 동갑인데' 클래스는 영원하다! 살라, 베식타스전서도 득점포 가동→튀르키예서 8경기 8골 폭발..."신이 내린 선물" 현지 극찬 세례

'손흥민이랑 동갑인데' 클래스는 영원하다! 살라, 베식타스전서도 득점포 가동→튀르키예서 8경기 8골 폭발..."신이 내린 선물" 현지 극찬 세례

출처:연합뉴스/AP(MHN 오관석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난 뒤에도 튀르키예 무대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 이적 후 리그 득점 선두까지 올라서자 현지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극찬까지 나왔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살라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인상적인 활약...

출처: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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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난 뒤에도 튀르키예 무대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 이적 후 리그 득점 선두까지 올라서자 현지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극찬까지 나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살라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구단 팬들과 수뇌부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현지 매체들도 살라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의 다음 행선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이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이 유력한 선택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살라의 선택은 유럽 잔류였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트라브존스포르가 손을 내밀었다. 살라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살라는 베식타스와의 2026-27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8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트라브존스포르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살라다운 득점이었다.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중요한 경기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리그 8경기에서 8골을 터뜨린 살라는 득점 순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살라의 활약을 앞세운 트라브존스포르는 리그 4위까지 도약했다. 선두 갈라타사라이와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해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처: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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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현지에서도 극찬이 쏟아졌다. 파나틱은 베식타스전 이후 "트라브존스포르의 월드클래스 스타 살라를 막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살라는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트라브존스포르 공격진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서 큰 경기에서 영향력을 다시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기록에서도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축구 통계 매체 포토스포르에 따르면 살라는 베식타스전에서 시도한 슈팅 4개 가운데 3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해 75%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기대득점(xG)은 0.85, 기대득점과 기대도움의 합산 수치(xG+xA)는 0.96에 달했다.

그러면서 포토스포르는 팬들이 살라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소개했다.

1992년생으로 어느덧 베테랑 반열에 접어들었지만 기량은 여전하다. 잉글랜드에서는 살라가 여전히 유럽 빅클럽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 이적 후 보여주고 있는 폭발적인 득점력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출처: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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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