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가장 행복한 순간!" 526일 만에 복귀전 성사!→팬들도 "마지막 조각" 대만족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전에 만족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쿨루셉스키가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526일 만에 부상 공백을 끝내고 마침내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쿨루셉스키는 지난 2024-25시즌 50경기 10골 11도움을 몰...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전에 만족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쿨루셉스키가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526일 만에 부상 공백을 끝내고 마침내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2024-25시즌 50경기 10골 11도움을 몰아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다만 시즌 막판 무릎 부상을 입었다. 수술대에 올랐지만 예상보다 회복이 더뎠다. 지난 시즌엔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무산됐다.
최근 들어 쿨루셉스키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코번트리 시티전을 앞두고 토트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직접 ""쿨루셉스키는 벤치에 앉을 것이다. 의료진이 허가했다"라며 "그는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다. 어제 그에게 이야기했고 그의 얼굴엔 미소가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코번트리 시티전에서 클루셉스키의 복귀전이 성사됐다. 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42분 모하메두 쿠두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526일 만에 성사된 출전이었다.

경기 후 데 제르비 감독은 "쿠두스는 잘 뛰고 있었다. 경기를 끝까지 뛸 수도 있었지만 난 팬들을 위해 쿨루셉스키를 생각했다. 팬들은 그가 경기장에 돌아오기를 기다렸다"라며 "추가 시간을 포함해 마지막 5~10분 동안 우리는 팬들의 응원이 필요했다. 팬들은 쿨루셉스키와 우리에게 환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팬들의 반응도 좋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팬들은 "거실에서 쿨루셉스키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쿨루셉스키가 교체 투입되는 순간은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토트넘 경기를 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 부족했던 마지막 조각이었고 그가 돌아왔다" 등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첼시 원정을 떠난다.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