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그랜드슬램, 나성범 멀티포에 한준수 솔로포까지…홈런 타이거즈, LG 마운드 완전히 무너뜨렸다[MD잠실 준PO3]

KIA 김도영 그랜드슬램, 나성범 멀티포에 한준수 솔로포까지…홈런 타이거즈, LG 마운드 완전히 무너뜨렸다[MD잠실 준PO3]

2026년 10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2회초 2사 2,3루서 박민의 2타점 동점타 때 홈을 밟은 한준수를 축하하고 있다./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잠실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2026년 10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2회초 2사 2,3루서 박민의 2타점 동점타 때 홈을 밟은 한준수를 축하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10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2회초 2사 2,3루서 박민의 2타점 동점타 때 홈을 밟은 한준수를 축하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잠실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특별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홈런만 네 방이다.

이번엔 한준수다. 한준수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7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9-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LG 우완 김영우에게 볼카운트 2B2S서 153km 포심이 한가운데로 오자 놓치지 않았다. 비거리 125m짜리 우월 솔로포를 만들었다.

KIA는 이날 나성범의 선제 솔로포, 7점차로 벌리는 김도영의 중월 145m 그랜드슬램, 나성범의 멀티홈런에 이어 한준수의 솔로포까지. 홈런만 네 방을 터트리며 LG 마운드를 압살했다. KIA의 10-1 리드.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기도 하지만, 잠실의 마지막 경기 승자로도 기록된다.

출처: 마이데일리